부산 서면 지하상가에서.. 부산..서면..그리고 지하상가.. 어르쉰네들이 풍악이 울리기를 기다리신다. 더디어 풍악이 울린다. 어깨춤이 절로 덩실덩실.. 보기에는 즐거워 보이시지만, 우리나라의 노인들을 이런 지하공간에만 가둬두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것은 나만의 삐딱한 시선일까?
말치™
2005-03-22 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