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1) 지나간 겨울은 유난히 짧았다. 눈이 내리는 날에도 우리의 어머니는 늘 바쁘시다. 좀더 잘 찍었더러면.....그때, 시그마로 찍었더라면....어떠 했을까?하고 되 물어 봅니다. 지나간 시간을 되 돌릴수 없지만, 다시 그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번엔 좀 더 뭉클한 사진을 찍어 보겠다고 다짐 해 봅니다. 지나간 것은 늘 아쉽고, 그리운 것이라죠^^
찍사
2005-03-21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