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am i?
나는 아직도 나 자신을 다 알지 못한다.
나.. 그리고 희미하게 나 자신속에 자리 잡은 또 다른 나..
그 둘은 나 안에서 공존하며
오늘도 나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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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이야기)
오래전부터 이 주제로 사진을 찍고 싶었다..
어떻게 찍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 놓구서 실천하지 못하다가
결국 사진을 찍고 말았다..
원래 컨셉은 누드였지만 -_-;; 상반신만..
아마 조만간 똑같은 모습을 누드로 찍게 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