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on railroad looking East. 가끔 아주 가끔이지만 향수병 증세를 느낄 때가 있다. 그저 가족이 보고 싶고 친구가 그립고 소주가 땡길때 정도랄까? 그리고 오늘 한가지가 더 있다는 걸 알았다. 몸이 아픈날이 가장 그 증세가 심하다는 걸... 2005년 3월의 어느 날 <동쪽 하늘이 몹시 그리운 날>
A2Ys
2005-03-20 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