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이젠 그만 으앙, 맘, 이젠 그만! 아기가 울기 시작했다. 엄마는 예쁜 그림을 만들기 위해 계속 달래지만 아기는 이미 극한을 넘어섰다. 그림속의 나와 현실은 차이가 있는 거야. 믿을만 한게 못되지. 화가는 더 빠르게 붓을 놀려야 하지 않을까? -파리 몽마르트에서-
드무
2005-03-20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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