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E 3 내가 어린시절,즉 연탄이라는 것이 없었던 시절은 장작이 주 난방원료였고 그것으로 방을 따뜻하게 하였고 밥도 하였습니다. 60년초 벌거벗은 산을 회복하기 위해 식목을 하기 시작하였으며, 나무로 땔감을 하는 것을 금지하였으며 대체연로로 연탄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촌에 가면 아직도 나무를 땔깜으로 사용하는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어린시절 밖에서 열심히 뛰어놀다가 자기집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나는 것을 보고 밥먹을 시간을 알고 집으로 뛰어가곤 하였습니다. 지금도 이 연기를 보면 배가 고파집니다. -낙안읍성-
chieve
2005-03-19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