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을 그리며 봄빛이 어디에 어떻게 묘사 되어 있는가? 여인의 마음과 닮음이 잇는가? 그래서 모델사진을 좋아하나? 부드러움과 여운과 여유가 있는가? 여자들이 피사체가 되는 요인은 무엇일까? 살아 숨쉬는 생명력이 어디에 있는가? 사람 생경함 의 숨결이... 젊음너머에서 오는것을... 본다? 주제는 무엇이며 부제는 무엇인가? 누구에게...무엇을 보여주려고.... 특별한 누구를 위한 사진인가? 이 혼탁하고.. 진절머리나는 복잡성과 혼란과 뒤틀린 감성들을... 한장의 사진이 바로 잡아주는가? 아름다운 세상 아름답게 살다가리라.... 오직 저 물빛처럼... 언제라도 여여하고 싶어라! <남원에서 캐논 t-90 , 코니카크롬 100 / >
일송정/하세월
2005-03-19 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