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ation 그리고 慰勞 어느날 그 사람이 칫솔 하나를 더 걸어 놓고 이제 이거 써... 라고 말 하던 그 날... 그렇게 기쁘던 그런 날... 그리고... 어느날 한 자리가 비어... 쓰레기통에 처박혀 있는 칫솔을 본 그런 날.. 그렇게 찌릿한 가슴 껴 안아야 했던 슬픈 날...
detoxz
2005-03-18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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