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지스강의 부자 인도인의 종교와 삶 속에 긴 세월을 그들과 함께 하고 있는 겐지스강... civilized people들에겐 그저 더러운 강일지 모르지만, 그들의 삶속엔 그저 그런 "강" 이상의 가치이다. 너무나도 신성하기에 여기서 목욕하기위해 전국각지에서 오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는 우리들은 그저 그들에게는 이방인일뿐이다. 너무나도 다정스럽게 겐지스강에서 목욕하고 있는 인도인 父子의 밝은 미소 속에서 "행복"의 의미를 다시금 새겨봅니다.
jtL(모닝자바)
2005-03-17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