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로 향하는 事物 어둠이 누적누적 젖어오는 밤. 밤하늘을 향하는 뒤엉킨 생물체와,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조형물. 하늘로 닿기위해 인위적으로 만든 조형물을 막으려고 자신의 줄기를 감아 애쓰는 느낌과, 자신이 닿기위해 인위적인 조형물을 중보물 삼아 하늘고 뻗어가는 느낌. 어쨋든 이 모든것들은 각각의 바램일뿐... 절제된 해바라기처럼 그저 바라볼것은 바라봐야만 하는듯 합니다.
[kich+]
2005-03-17 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