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만나고 싶다... 나를 이해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소한 습관이나 잦은 실수, 쉬 다치기 쉬운 내 자존심을 용납하는 그런사람을 만나고 싶다... 중략 때로 타오르는 증오에 불길처럼 이글거리는 내 못된 인간을 용납하는사람 덫에 치여 비틀거리거나 어린아이처럼 꺼이꺼이 울기도 하는 내어리석음 그윽하게 바라보는 그런사람을 만나고 싶다. 내 살아가는 방식을 송두리째 이해하는 너를 만나고 싶다. 김재진님의 너를 만나고 싶다 중.... 너만은.. 나를 이해할수 있겠지???
H e e y a
2005-03-16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