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언제나 아름다운 것은 곁에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사라져간 것들뿐 언제나 간절히도 애달픈 것은 지금이 아니라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일이 되어버린 것들 뿐 내 눈물 모아 그대를 부릅니다. 부르다 부르다 이 그리움 하늘 끝 간 데에 닿아 이 세상 어딘가에 살아가고 있을 그대를 그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족할..... 그대, 그리움 - 박성철 2003. 7 광화문에서.
미스터톤™ / Skyraider
2003-07-14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