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못찍은 사진 한장...
똑딱이 디카로 급하게 찍은 실내사진...
셔터스피드가 느려서 흔들리고..
촛점도 약간 어긋난것 같고...
노이즈도 너무 많아서 노이즈웨어를 사용해야만 하고....
그런.. 흔히 말하는 잘 못찍은 사진이겠지만...
세현이의 저런 예쁜 모습을 담아서 저에게 보여주려고 한
와이프의 노력과 마음... 그리고 세현이의 웃음에...
제게는 세상 어떤 사진보다도 잘찍은 사진입니다. ^^
세현맘과 세현이... 제가 힘을 낼 수 있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