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못찍은 사진 한장... 똑딱이 디카로 급하게 찍은 실내사진... 셔터스피드가 느려서 흔들리고.. 촛점도 약간 어긋난것 같고... 노이즈도 너무 많아서 노이즈웨어를 사용해야만 하고.... 그런.. 흔히 말하는 잘 못찍은 사진이겠지만... 세현이의 저런 예쁜 모습을 담아서 저에게 보여주려고 한 와이프의 노력과 마음... 그리고 세현이의 웃음에... 제게는 세상 어떤 사진보다도 잘찍은 사진입니다. ^^ 세현맘과 세현이... 제가 힘을 낼 수 있는 이유입니다.
♡세현파♡
2005-03-16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