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꽃을 드릴게요!" 카메라를 꺼내드는 사이, 한 아이가 불쑥 꽃을 내민다 .... "이 꽃을 드릴게요!" 여행하는 동안 내내, 터키의 아이들은 하나 같이 낯을 가리지 않고, 그렇게 멀리서 온 이방인에게 먼저 다가와 웃어주었다. 이제까지 본 어떤 꽃들보다 눈부신 꽃들이 그곳에 그렇게 환하게 피어 있었다.
titi
2005-03-16 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