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싸움
청도 소싸움 축제
[사용렌즈]아기백통
갑종급 (몸무게 975Kg 약1톤 이상)의 격돌
올 해는 예년에 비해 조금 일찍 치러졌다고 합니다.
겨우 내내 정성을 들인 사육사와 호흡을 함께 하고 훈련을 받는다고 하네요.
은퇴 후에도 후진양성(?) 때문에
일반 육우의 수명이 2년인데 반해서
이름을 날린 소들은 15년 이상 천수를 누린다고 합니다.
한 마리에 7천만원이상 1억을 호가하는 놈들이라네요.
죽을 대까지 싸우지 않고
진 놈은 등을 보이고 달아납니다.
제 경우엔 jpeg로 약960여장 연사...
모션블러 넣으려는 욕심이 과했던 탓(1/60")에
고르고 골라야 B급으로라도 쓸만한 샷은 10장을 넘기기 힘들 듯...^^;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