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내입니다... ^^ . . 9개월째 접어든 아내의 모습입니다~ 많이 힘들때인데 가게일 때문에 아이들과 저와 부대끼며 살고있습니다... 오늘은 화이트 데이인데..멋들어진 꽃다발과 사탕을 주지도 못했지만... 쑥쓰럽게 내민 사탕 한 봉지에 고맙다며 입맞춰주는 제..아내입니다.. 앞으로 2달여 남아있는 시간동안 아프지 않고...행복한 웃음으로 하루하루 보낼수 있었으면..합니다... ^^ 모델 : 아내
소중한시간
2005-03-14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