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눈을 뜨면 문득 한숨이 나오는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이유도 없이 눈물이 나 불도 켜지 않은 구석진 방에서 혼자 상심을 삭이는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정작 그런 날 함께 있고 싶은 그대였지만 그대를 지우다 지우다 끝내 고개를 떨구는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이정하 - 그런날이 있었습니다 中 ------------------------------------------------------------------ 오래 전에 가입했는데 이제서야 첫 사진 올립니다. 저는 여기서도 지각이네요.. ^^ ; 앞으로 열활하여 만회 하겠습니다. ^-^ 이 글 보시는 레이 가족분들 모두 싱그런 봄내음과 함께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愛人
2005-03-14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