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을 들고 있는 아이 3살... 자기 이름도 모른다. 그래도 갑자기 나타난 낯선 이에게 관심을 보이던 녀석. 혼자 노는 게 엄청 심심했던 모양이다. 우리는 1시간 정도를 함께 놀았다.
cairo
2005-03-14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