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드는 휴계실 3년전인가, 덕수궁 출사 나갔다가 너무 추워서 일단 작전상 후퇴로 휴계실로 들어왔습니다. 무심코 한 방 찍고 커피를 마셨죠. 그날 밖에서 그렇게 고생하고 다닌 것보다 이 한 장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夢魂
2005-03-1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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