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 해남의 한적한마을에서 만난 폐교입니다.. 각자 손걸레를 가져와 주번이 나눠주던 왁스로 손에 가시박힐까 조심조심 닦던 나무 마루바닥... 수업시간에 떠들다 걸려서 같이 떠든친구와 수업끝날 때까지 손들고 서있던 복도... 어릴적 추억들이 떠올라 웃음짓고 온 곳 입니다... ^^
양사장
2005-03-1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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