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위로 고정된 그의 시선은 세상의 움직임엔 관심도 없는듯... 햇살 가득한 그의 어깨는 오래전부터 기다린듯... 이따금씩 움찔 거릴뿐이다.
gattagrossa
2005-03-13 1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