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성 친구누나의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 신랑이 신부를 위해 노래를 불러줄땐 무지무지 행복한 웃음을 지어 보이더니만 후배가 나와 축가'마법의성'을 불러주니 결국엔 눈물을 흘리더라구요. 신부화장 번질까봐 도와주시는 분께서 급하게 나오셔서 닦아주고.. 또 닦아주고 했는데 결국엔 흐르는 눈물은 어쩔수 없으셨나봅니다. 행복하세요 누나!! ^^
까만도시락
2005-03-1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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