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 지푸라기... 지붕... 다들.. 정연하게 잘린 모습이.. 보기 좋다... 어릴적... 요것들 가지고 불도 지피고... 끈도 만들고... 소 여물도 주고... 별것을 다했는데... 이제 내앞에서.. 지붕으로 변신해 있구나...
마음아린
2005-03-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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