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이야기가 끊기는 시간이 있다. 턱을 괴고 잠깐 생각에 잠긴다.. 잠시 먹먹한 시간. 음반을 고르는 사람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하던 일을 계속한다. '빛'에서.
mito
2005-03-13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