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어느 날 벌써 작년이네.. 스물 세해를 살면서 처음 가본 춘천. 여기 저기 사진 찍는 너의 모습을 보다 또 무언가를 찍는 너의 뒷모습을 난 찍었지... 즐거웠었는데..그때. 막국수도 먹고 닭갈비도 먹고 우리 곧 봄양께서 행차하시면 또 가자..^^
in_winter
2005-03-13 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