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기다리는 나. 봄을 기다리는 나. 아직까진. 꽃을보면 . 마음이 설레. 잠시 걸음이 멈춰진다. 다행이다. 다음, 다음, 그리고 그 다음 봄도 그럴수 있었으면 좋겠다. 사실, 다음, 다음, 다음, 그리고 그 다음 봄이면 난 서른살이다. =_=a; 그래도. 지금처럼.꽃을보면 설레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
rainydayㆀ
2005-03-12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