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씨 주문하시겠어요?
사라 루카스(Sarah Lucas)1962-
사라루카스는 신문기사를 잘라내고 복사한 것을 붙여만든 커다란 스케일의 콜라주로 두각을 나타냈다.
타블로이드 신문에 나오는 선정적인 여자와 인기 있는 신문 잡지 등에서 잘라낸 그로테스크한 표제들을 결합 시키고
여기에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 버린 자신의 초상을 삽입하여 완성시킨다.
억세고 단단해 보이는 신발 선글라스와 가죽 재킷을 입고 다리를 벌린체 계단에 앉아 있는 그녀는 자신을 남성적인 포즈로
가장하거나 바나나를 먹는 사진을 찍는다. 그녀 작품에 등장하는 음식의 종류와 일상의 대상물은 드로잉 하거나 사진으로 찍어
나열되면서 동시에 성적인 암시를 던진다.루카스는 남녀 차별주의나 충돌등 자신이 다루는 주제 안에서 거침없고 가끔은 공격적이라만치
직접성을 띠며 노골적인 인상을 창출해 낸다.
페미니스트 적인 경향으로 시작된 루카스의 작업은 유전자 연구나 문화 예술이 파괴를 야기라는 사회적 문제들로 그 주제의식을
차츰 확장하고 있다.
~어서오세요 손님 주문하시겠어요?
촤촤는 신선한 꽃미남 치즈햄버거와 상큼한 미소년치킨샐러드로 주세요.
사라루카스의 작업사진과 작업후기를 첨가했습니다.
http://www.raysoda.com/Com/Note/View.aspx?u=4297&f=B&l=50517&v=S&t=398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