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캄보디아 오누이 사이공에서 내가본 캄보디아 아이들의 삶. 아이들의 삶은 어릴적부터 구걸로 시작된다.. 부자나라 아이들이 게임기와 장난감 군것질등으로 투정부릴때, 그들은 험난하고 가혹한 삶이란 무엇인지를 태어나자마자 체득한다. TV로 수없이 가난하고 굶주린 사람들을 보지만, 우리는 TV와 멀어지면 TV속의 인형인듯, 쉽게 잊고 만다. 저 큰 눈망울을 접한 첫날 내머리속은 꽤나 혼란스러웠다.
◈zephyr
2005-03-1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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