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때론 주인공이고 싶다.
매번 다른 사람의 사진만 찍고, 다른 사람의 사진만 올리다가..
문든 저의 모습도 예쁘게 담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물론 그렇게 원한다고 해서 모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오늘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친구한테 카메라를 건내면서 사진한장을 부탁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사진도 멋지게 못찍어주지만, 욕심이 너무 앞선걸까요?
저도 사진을 보면서 '저 자리에 내가 아닌 예쁜 모델이 있었으면 더 좋을텐데...'하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예쁘진 않아도 예쁘게 봐주세요~~^^
오늘도 세상에서 젤 행복한 날 되세요~~
캐나다 토론토에서 rot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