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천사 올 가을쯤에 남겨뒀던 사진입니다. 친구녀석집에 갔다 오는길에 이 아이들을 보고 카메라를 꺼내 들었습니다. 처음엔 놀고 있는 모습만 조심스레 담을려고 했는데.. 걸리고 말았네요..^^; 사진찍어 주세요!~~ 하고 달려드는 녀석들.. 너무나 해맑은 모습이었습니다.
Yacle
2005-03-10 0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