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세상을 향한 외침을 잠시 접고.... 또다른 외침을 준비하기 위해 되돌아 오는 곳.... 오로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를 드러내고 쉴 수 있기에.... 때가 되면 무의식적으로 향하는 발길.... 그곳엔 안식이 있고...평화가 있으니.... 그래서 우리는 보금자리라 하나보다....
노을진물결
2005-03-08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