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과 봄의 사이에서.... 입춘이 지나고 봄이 온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어느새 물이 오른 버들강아지와 곧 있으면 사라지게 될 서리의 모습... 동시간에 공존하고 있는 계절의 두모습... 춥고 매서운 바람 가운데서... 봄을 보았다...
드럼아저씨
2005-03-0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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