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통해 세상을 본 사내, Ray
Ray Charles,
"마음의 장애자는 되지 말라"라는
그의 어머니 말씀이 가장 크게 와닿다더군요.
비록 눈이 보이지 않지만 사지 멀쩡한 보통사람보다도
더 당당했으며
음악은 고로 삶의 서사였던 레이 찰스의 음악은
듣는 이들에게 크게 공감할 수 밖엔 없었습니다.
인종과 장르를 넘어선 모든 뮤지션들의 존경의 대상이였던 레이 찰스..
전 고작 그의 전기 영화를 담은 O.S.T. 한장을 집어든 것밖엔....
God Bless You, R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