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통해 세상을 본 사내, Ray Ray Charles, "마음의 장애자는 되지 말라"라는 그의 어머니 말씀이 가장 크게 와닿다더군요. 비록 눈이 보이지 않지만 사지 멀쩡한 보통사람보다도 더 당당했으며 음악은 고로 삶의 서사였던 레이 찰스의 음악은 듣는 이들에게 크게 공감할 수 밖엔 없었습니다. 인종과 장르를 넘어선 모든 뮤지션들의 존경의 대상이였던 레이 찰스.. 전 고작 그의 전기 영화를 담은 O.S.T. 한장을 집어든 것밖엔.... God Bless You, Ray
닥차일드
2005-03-07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