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나의 이별은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치러진다 세상은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내게는 천금같았던 추억이 담겨져 있던 머리위로 바람이 분다 눈물이 흐른다' 길 가에 버려진 커다란 곰인형에도..사랑의 추억은 있으리라.. 2월의 어느 날 회기동에서.. ( Filter-Conte Crayon )
Lunastelle
2005-03-07 20:47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