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제발.... 지난 1월 이후 또 한번의 많은 눈이 내렸다. 어느 라디오 프로에서 이제는 춘삼월이 아니라 설삼월이라고 해야 될 것 같다고 한다. 너무 많은 눈에 출근길이 걱정되지만 아이들은 무지하게 좋아한다. 눈밭에서 노는 딸과 아들. "아들아 제발 카메라 좀 봐주련.... ㅡ.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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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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