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어 내 별자리는 사자자리. 내 또다른 닉냄 Cor Leonis 너, 나에게 사줬던 사자자리 열쇠고리 아직도 내 필통에 매달려 있는데 오늘 만난 사자 인형은 외롭데. 민규는 참 외롭데. 너. 다른사람도 아니고 너가 참 보고싶더레... 언젠가의 내 마음처럼, 금방이라도 울어버릴 것만같던 사자인형...
곰팡
2005-03-07 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