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AN 2003년7월 어느 일요일 오후 부산역전 지하철 입구에서 알아들을수 없는 말소리가 들린다 껌을 내어놓고 팔고 있는 이사람 한통에 천원 햇볕이 그대로 내리 쬐이는 곳에 앉아 그는 이곳에서 껌을 팔고 있었다 껌 한통을 사고 "사진 한장 찍을께요" 그는 카메라가 어색한지 심각한 표정이다 오늘도 아마 그는 이곳에서 알아들을수 없는 큰소리로 외치고 있을것이다 껌사세요!!! 모두가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장수하늘소™
2005-03-07 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