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언덕 외국인묘지에 오후 늦게 찾아갔을 무렵 어둑어둑해져버렸다. 을씨년스러운 묘지의 입구에 서 있는 나무의 모습이 왠지 소설 폭풍의 언덕을 떠오르게 했다.
운무
2005-03-06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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