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타드의 일몰 필리핀 전국여행을 떠났습니다. 마닐라에서 남쪽 여러섬을 거쳐 보라카이, 동쪽방향의 마욘화산, 북쪽의 지방을 헤매면서 눈이부신 장면을 맞이했습니다.. 서로서로를 가느라 시간가는 줄 몰았었는데... 어느듯 해가 지고 있더군요. 카메라를 꺼내서 찰칵~ 대화도 잘안통했지만, 요리잘하는 사이몬 아저씨와 다음에 다시오면 딸을 주겠다던 조세핀.. 빵만드는법도 배우고, 절벽에서 헤매다가 죽을뻔하고... 그래도.. 모두가 그립습니다^^
不魂不作
2005-03-05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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