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잡은 손...
그들이 잡은 손은
지금 이 순간 그 무엇보다도 따스하고 믿음직스럽다.
아무런 목적도 대가도 없이 그저 따스한 손 한번 내밀어 주기...
지금 나에겐...
따스한 손을 내밀어줄...그런 누군가가 없다...
난 지금 물가에서 놀고있는 어린 아이들 보다도 구원이 필요한지도 모르겠다...
-----------------------------------------------------------------------------
세 번째 포스팅입니다.
그동안 필카만 올리다가
드디어 디카로 촬영한 사진을 올리게 되는군요~^^;
촬영장소는 시골 아닙니다..ㅠㅠ
우리 집 앞입니다.
울 집 앞 냇가...
ㅋㅋ 부산에는 아직 이러한 곳이 남아 있지요~
300mm F5 초점거리 30m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