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잡은 손... 그들이 잡은 손은 지금 이 순간 그 무엇보다도 따스하고 믿음직스럽다. 아무런 목적도 대가도 없이 그저 따스한 손 한번 내밀어 주기... 지금 나에겐... 따스한 손을 내밀어줄...그런 누군가가 없다... 난 지금 물가에서 놀고있는 어린 아이들 보다도 구원이 필요한지도 모르겠다... ----------------------------------------------------------------------------- 세 번째 포스팅입니다. 그동안 필카만 올리다가 드디어 디카로 촬영한 사진을 올리게 되는군요~^^; 촬영장소는 시골 아닙니다..ㅠㅠ 우리 집 앞입니다. 울 집 앞 냇가... ㅋㅋ 부산에는 아직 이러한 곳이 남아 있지요~ 300mm F5 초점거리 30m이상
So_Black
2005-03-05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