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궤짝을 고치는 할아버지 2005년 3월 1일 남포동 부두 생선을 담을때 쓰는 궤짝을 고치는 할아버지 "할아버지 죄송한데 이쪽으로 한번만 봐 주세요" 라고 말하니까 어색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의식한듯 들고 있던 망치를 들어 주며 포즈를 잡든 할아버지... 첨보는 놈이 한참 일하고 있는데 귀찮게 한것 같아 무지 죄송했습니다. 더 많은 궤짝이 만들어 지고 부서져 이 할아버지가 망치질을 계속 할수 있게 되길 빌며 항상 건상하세요...
트리스탄
2005-03-04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