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어 준비 2005.2.27 보성 어느 바닷가에서 찍었습니다. 어부가 무언가를 수리하고 있고 부인과 이웃 어부들이 들여다보면서 훈수를 하고 있었습니다. 바쁘게 오가면서 일하는데도 무척 태평하게 보였습니다. 사진찍는 바로 그 자리에 그 어부의 집이 있었습니다. 어부가 부러웠습니다.
김자윤
2005-03-04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