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박 그리고... 오랜만에 시골을 찾았다. 누렁이가 있었다. 이녀석으로 아버지 당신은 우릴 공부시키셨다. 이날 누렁이를 보는 느낌은 긴 세월을 내가 자라 온 현재의 뒤를 느끼게 해주었다. 그리고, 아버지의 모습이 떠올랐다.
VicSun™
2005-03-03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