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출근길에 보이는 모습을 담기 시작한지 한달가량이 되어가는군요.. 비내리는 날. 가슴을 훑어내리는 찡한 두려움을 느꼈죠. 제목을 이해하지 못하겠죠? 지인에게 물었죠. 삶과 죽음 사이에 뭐가 있을까요? 고민에 고민을 하며 해답을 찾고 있었는데, 지인의 말... 과.... 삶과 죽음 사이엔 과가 있다하더군요.. 야...... 그거 정답이네...
olive21c
2005-03-03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