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자전거 눈이 많이 내리던날.. 기숙사로 향하는 발걸음.. 문득 옆을 바라보았을때, 보여졌던 풍경입니다. 비록, 200만 화소의 조그만 카메라만 손에 있었지만.. 그 카메라라도 손에 있었음을 감사해하며...
이요엘
2005-03-03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