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내민 첫발 지난 토요일 11시 59분 첫딸이 태어났습니다. 태어난 지 53분만에 세상을 향해 살며시 내민 아가의 발을 보았습니다. 뽀얀 발톱과 투명한 살결을 세상에 내민 아이는 아직 이름도 없습니다. 지금 '다울'과 '아람'이라는 두개의 후보작을 두고 고민중입니다. 어떤 이름이 좋을까요? ^^
경호실짱
2005-03-0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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