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나이를 점점 먹어감에 따라 작은 행복들을 느끼지 못하고 그냥 지나칠때가 많았습니다. 힘들고, 지치고, 짜증나고..... 오늘은 카메라를 잠시 놓고, 아이와 아이 엄마를 봤습니다. 너무 행복해 보이더군요.. 바로 이런게 행복이 아닐까요? 전 너무 먼곳의 행복만 바라보고 달려온것 같습니다.. 이제 행복을 찾을것 같습니다.^^ 모두 행복한 밤되세요~
하얀미소얌
2005-03-03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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