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想하다 꿈을 꾸듯 걷는다. 가는 길 가야할 길 안주할 곳 어디인지 모르면서 끝간데 없이 흔들리며 걷는다. 너무 슬픈... 도시 어느 곳 걷다가 푹 고꾸라지는 우리네 숙명이라도 부산대며 소란스럽게 여기저기 우리, 흔들리며 걷는다.
봄
2005-03-0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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