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시장길 902-163 봉산동 우물시장길... 이제는 빈집이 점차 늘어나 횡량하기만 한 동네 햇살받으며 이쁘게 피었을 화분의 화초를 보며 잠시 생각해 잠긴다... 비록 가진것 없었으나 양지바른 곳에 화초를 키우며 작은 희망을 꿈꿔왔을...그들... 그들은 지금 어디로 갔을까...?
노을진물결
2005-03-01 10:48
취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