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떠나는길.....
-- 세벽안개가 걷히고 나를 데려갈 기차가 오면 난 여행을 시작한다...
-- 난 사랑하고 싶어서.. 이별하고 싶어서.. 기억하고 싶어서.. 잊어버리고 싶어서.. 그러기 위해서 떠난다...
-- 돌아 오지 않을 듯 떠나지만 내 마음의 반대 편엔 언제나 돌아올 길이 준비 되어 있다.
(예전에 찍었던 사진 입니다... 잘찍지도 못했고 필름 스캔이라 보정같은 건 생각지도 않아서 좀 형편 없네요.... 귀엽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